생계밀착형 자취생활

갤럭시만 3년째 쓰던 나 . 폰 밧데리도 너무 빨리 닳고 , 액정도 문제가 있어 .. (음.. 사실 변명이다) 이유없이 다시 아이폰을 쓰고 싶은 맘이 요동쳐서 아이폰 13프로로 1월 첫주에 구입 완료. 오랜만에 만난 아이폰에 이쁜 꼬까옷을 입혀주고 싶었다. 사실 아이폰 업어 오기 전부터 결제는 완료했었던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진짜 이 케이스 하나에 5만원을 주고 살일이냐고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지만 이걸 보고 나니, 다른 케이스들이 눈에 안들어오는게 사실.. ^^............... 그래, 두번은 살일없다 생각하고 두 눈 감고 결제를 했다.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멘붕이었지만, 천천히 다른 블로그 글들 읽어보면서 주문했다. 베젤쪽이 플라스틱으로 된것도 있고 하던데, 그 느낌은 싫어서 나는..

정말 오랜만에 금요일 저녁 서면 나들이를 계획했다. 친구랑 서면에서 만난건 무려.. 저녁 10시 다들 늦게 마치는 직종이라 나름 일찍 만난 터 오랜만에 만났다며 떠들다 1차는 인스타에서 점찍어 놨던 음식점으로 가보았다. 슈퍼와룽 인도네시아 요리 전문점이라고 함 워낙 골목 안쪽에 있어서 잘 찾아와야 할 것 같음 발리는 안가봤지만 나시고랭은 먹어봤으니, 오늘은 립으로 조져보기로 한다. 일단 빈땅 한병 노나 마시고, 소주로 먹기로 내부 인테리어도는 각종 포스터들이며 그림들이 힙함이 있더라 더군다나 널찍-해서 좋았다. 드디어 나온 립 오- 영롱해 소스도 맛있었고, 같이 주시는 칠리소스에 같이 먹어도 참 맛있었다. 아웃백에서 먹으면 겁나 비쌀텐데 , 여긴 18- 원으로 먹을 수 있었음. 여기서 소주 세병 마시고 ..

오늘은 왠지 느끼한 파스타가 먹고 싶은 날이었다. 예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서 사놓은 투움바 파스타를 먹어볼까? 근데 처음 먹었을때는 내가 생각했던 맛이 아니어서 당황했는데, 이번에는 여러 재료를 좀 더 추가해서 먹어보도록 하자. 오늘 주재료는 요놈 생면이 들어있고, 파스타, 치즈 파우더 이렇게 들어가 있다. 생면이라서 유통기간은 좀 짧은편 부재료는 양송이버섯 + 베이컨 + 마늘 + 베트남 고추 + 우유 팬에 기름 두르고 냄비를 조금 달군 뒤에 귀찮으니깐 일단 한꺼번에 다 넣고 볶아본다. 고춧가루도 좀 넣구용.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우유를 넣어보겠습니다. 정량은 70g(종이컵 반 컵)이라는데 얼만지 몰라서 대충 넣었다. 우유가 작아서 금방 끓었다. 분말 스프랑 생면을 투척하고 50초 동안 끓여주세요..

블랙 자켓은 정말 기본템중의 기본템이쥬?하지만 소재나 디테일에 따라서 느낌이 정말 다르다는 것여기서 또 자켓은 무엇이고 블레이저는 무엇인가? 네이버에 찾아보아하니수트재킷 VS 블레이저수트 재킷과 블레이저는 혼동하기 쉬운 아이템이다. 하지만 수트 재킷은 블레이저 용도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수트 재킷은 상하의가 맞춰 나오는 '한 벌'에 속하기 때문에 다른 바지와 매치해서는 안 된다. 블레이저를 수트 바지와 함께 입을 경우 같은 색이더라도 재질의 차이나 전체적인 피트 형태 때문에 어색해질 수 있다. 포멀한 느낌은 비슷하지만 혼용해서는 안된다. 블레이저는 네이비 컬러에 금단추가 전통적인 스타일이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남자 블레이저는 굉장히 많지만, 여성 블레이저는 종류가 조금은 한정적이다. 기존에 있는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