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간을 벌어주는 로봇청소기 "치후360"

안녕하세요 담라 입니다. 

드디어 저의 첫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취를 하면서 가장 귀찮았던 일이 청소기를 이방 저방 끌고 다니면서 청소하는 거였어요.

유선청소기라 콘센트를 이방저방 꼽았다가 뺏다가 하는게 정말 일이었거든요.. ㅋ

그래서 청소기를 새로 사자, 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선청소기와 로봇청소기 둘 중에서 엄청난 고민을 하였죠. 

특히 LG코드 제로 A9 같은 모델과 샤오미 로봇 청소기등 요즘 엄청난 청소 스마트 기계들이 있죠.

여러 리뷰를 보고 결국 결정한건 치후360 로봇 청소기였어요.

 

무선청소기는 편리하지만 나의 '노동력'이 첨가되어야 했고 로봇 청소기는 나의 '노동력' 없이 순수 로봇의 힘으로 청소가 가능했기 때문이죠.

 

제가 집에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나의 집을 깨끗하게 해주시는 

바로 "치후360" 로봇 청소기를 오늘 리뷰해 볼까 합니다.

일명 저의 애칭으로는 치이모님이라고 불러요.

 

올해 2월 구매해서 벌써 사용한지는 6개월이 넘어가고 있네요.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하루라도 더 빨리 살껄... 이었어요.

 

삶의 질의 향상이 이런 건가요.

회사 다녀오면 맨질맨질하게 청소되어 있는 바닥을 보면 왠지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큰 짐 같은 것들은 어느 정도는 다 정리해줘야 하는 점은 있지만 그래도 그게 어딘가요.

 

제가 구매한 모델은 S5모델이고 물걸레 겸용인 로봇청소기 물걸레 입니다.

물론 물걸레는 잘 사용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귀차니즘......)

 

 

치후360은 스마트 360이라는 어플로 연동이 가능해요.

저는 간단한 짐을 다 정리한 후 360 스마트 어플을 켭니다.

 

 

360스마트 어플

360스마트 어플

 

위 화면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지정구역을 설정하실 수도 있고 금지구역을 설정 하실 수도 있습니다. 

화면을 켜니 마지막 청소구역이 보이네요. 

오늘 아침에는 거실을 청소하였고 거실에는 보이시는 것처럼 금지구역이 설정되어있습니다. 

털이 빠지는 러그가 깔려있거든요. 

 

 

치이모님은 러그 위에 올라가면 흡입력이 더 강해지면서 청소를 하시더군요.

요리조리 움직이시면서 열심히 청소하십니다.

 

그리고 따로 테이핑이 없어도 치후 이모님은 문턱을 절대 넘지 않습니다.

 

구역이 좁기 때문에 약 10분 정도 청소 후 알아서 충전도크로 돌아갑니다. 

 

도크로 돌아와서 자동 충전 중입니다.

청소하고 나면 먼지가 또 얼마나 나왔나 확인을 하는 게 일종의 재미라고 할까요... ㅋ

나름 자주 청소하는데도 청소기 돌릴 때마다 왜 이렇게 먼지가 많은 건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많은 시간 생활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분명 3일 전에 청소하였는데도 말이죠.. 먼지가.. 어마어마하네요..

네.. 앞으로는 더 자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하하하

 

쇼핑몰 키워드로는 로봇청소기 키워드가 50대 엄마 생신선물로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제 생각에도 자취템으로나 어머니 생일선물로나 로봇청소기 추천 드립니다.

 

그 중에서도 물걸레도 함께 되는 치후360 모델 로봇청소기 가성비 를 따졌을 때 적격이 아닐 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오늘의 청소지도 첨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치이모님.

 

 

 

저의 첫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들을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