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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아일랜드 IPA 리뷰 (feat. 신상 편의점 에일 맥주 추천) 본문

생계형 이야기

구스아일랜드 IPA 리뷰 (feat. 신상 편의점 에일 맥주 추천)

2019. 9. 29. 16:01

안녕하세요, 담라입니다 !


지난 여름 열심히 마신 맥주로 날로 늘어가는 뱃살 때문에 당분간 맥주를 끊자고 다짐했는데요.

일주일도 안되서 맥주가 먹고 싶어서 드렁드렁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오랜만에, 금요일 저녁 퇴근하는 길에새로 나온 맥주를 먹고자 편의점을 찾아다녔습니다.


제가 찾아다닌 맥주는 바로 구스 아일랜드 IPA 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모든 편의점에 다 풀린것으로 나오던데 저희 동네에는 발주를 안하시는 것인지 구스 맥주가 없드라구요.


그래서 무려 6군데를 이잡듯이 다니다가, 마지막에 들린 집근처 작은 편의점에서 찾았네요 . 하하하하하;;


그것도 한캔씩만 있어서 일단 다 쟁여 옵니다.



구스아일랜드IPA


구스 아일랜드 IPA


먼저 제가 좋아하는 IPA 부터 마셔봅니다. 히히


구스아일랜드IPA2


맥도날드에서 포장 해온 후렌치후라이 노솔트 ( 노솔트 맛있는거 다 아시쥬?) 와 한잔 해봅니다.

쌉싸름한게 아주 제 스타일입니다. 목넘김도 좋구요 ! 한캔 밖에 못마시는게 아쉽네요... 또르르 ㅠ 

구스알랜드어반위트에일


다음캔 나와주세요 - 


구스아일랜드 구스 312 얼반위트 

패키징이 이쁘네요.

 

구스 아알랜드 312 얼반위트


라거와 밀맥의 중간쯤? 의 느낌이었어요. 탄산이 많지 않아 마시기에 편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좀 심심한 맛이 었어요.



저는 IPA 쳐돌이라 확실히 에일이 제 입맛에 잘 맞네요. 


그럼 담번에는 다른 맥주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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