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헤드 정리 끝 진동클렌저 추천 " 클라리소닉 미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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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라입니다.

오늘은 제가 1년 정도 직접 사용하고 아직도 사용 중인 진동클렌저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작년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면세가로 딱 10만 원 초반대로 구입하였습니다.

 

확실히 그냥 손으로 폼클렌징을 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그리고 따로 필링이나 화이트 헤드 관리 할 거 없이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하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너무 자극적이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신다고 하시는데, 저는 매일 저녁 사용하고 있어요.

이제는 1박으로 어디 잠깐 여행을 가더라도 칫솔처럼 꼭 챙겨가는 물건 중에 하나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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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저엉말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지워진다. 콧방울 턱 등 정말 깨끗함. 만족 만족쓰
• 화이트헤드 정리 
• 피부결 정리 
• 배터리 수명이 길다. 실제로 1년 넘게 사용하면서 클라리소닉 충전은 딱 2번 해봤다. 그만큼 한번 완충 해놓으면 밧데리 나갈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단점

• 브러쉬를 잘 건조해야 함 (은근 귀찮...)
• 3개월에 한 번씩 브러쉬 교체. 공식홈페이지에 보면 3개월마다 한번씩 브러쉬를 교체하라고 하는데, 사실 브러쉬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라 살짝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ㅋ

쓰고 나니 단점 보단 장점이 많은 친구라 , 오래도록 잘 쓸 것 같다.

물론, 차후에 고장이 나거나 기회가 있다면 요즘 핫한 포레오 루나 같은 클렌져도 써보고 싶은 게 솔찍헌 심정이다.